벌교 출신 사진작가 최용백 소장 환경보전유공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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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출신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최용백 (사진)한국환경사진연구소 소장이 최근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해 환경부가 실시한 환경보전유공 정부포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최 작가는 1990년대 초반부터 벌교 갯벌을 비롯해 인천의 환경·생태·산, 백령도, 대청도, 덕적도 등을 촬영, 전시회를 열고 관련 책을 출판해 왔다.
지금까지 ‘세계꽃박람회 초대전-인천생태 자연의 함성’ 등 50여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사진, 환경을 만나다’, ‘백령도, 평화를 품다’, ‘벌교의미소, 어머니의 시간’ 등의 사진집을 출판했다.
대한민국환경대상 환경예술 부문 본상(2017) 등도 받았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최 작가는 1990년대 초반부터 벌교 갯벌을 비롯해 인천의 환경·생태·산, 백령도, 대청도, 덕적도 등을 촬영, 전시회를 열고 관련 책을 출판해 왔다.
대한민국환경대상 환경예술 부문 본상(2017) 등도 받았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