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주의보
광주·전남 대체로 맑아
11일 광주·전남은 하루종일 맑겠지만 옅은 황사가 예상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1일 광주·전남은 중국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지만 중국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돼 그 영향을 받겠다”고 10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1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2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으며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양수현기자 yang@kwangju.co.kr
광주지방기상청은 “11일 광주·전남은 중국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지만 중국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돼 그 영향을 받겠다”고 10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1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2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양수현기자 ya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