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 휴일까지 계속 올 듯
폭설·한파 대비를
휴일인 20일까지 눈이 내리고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폭설 및 한파에 대한 준비가 요구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6일 광주·전남은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흐리고 오후부터 눈이 내릴 것”이라고 15일 예보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2∼5㎝.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영상 4도로 전날보다 다소 낮겠다.
기상청은 이같이 춥고 눈이 내리는 날씨가 휴일인 20일까지 이어져, 곳에 따라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영하권을 맴도는 이번 추위가 오는 18일에 절정에 다다른 뒤 다음주 초반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형호기자 khh@kwangju.co.kr
광주지방기상청은 “16일 광주·전남은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흐리고 오후부터 눈이 내릴 것”이라고 15일 예보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2∼5㎝.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영상 4도로 전날보다 다소 낮겠다.
기상청은 영하권을 맴도는 이번 추위가 오는 18일에 절정에 다다른 뒤 다음주 초반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형호기자 kh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