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2025 태국게임쇼’ 참가…지역 기업 3개사와 공동관 운영
![]() 2025 태국게임쇼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을 둘러보고 있다.<GICON 제공>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지난 16~19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5 태국게임쇼’에서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 지역의 우수 게임 기업인 주식회사 지니소프트, 주식회사 아름게임즈, 주식회사 데브언리밋 등 3개 사가 공동관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들은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의 게임 콘텐츠를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공동관은 게임 체험 중심의 전시로 구성됐으며, 한국적 감성의 부스 디자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참가사들은 게임 시연을 통해 현지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고, 바이어들과의 현장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 상담을 받기도 했다.
특히 아름게임즈는 동남아 시장을 거점으로 둔 ‘퍼블리셔 ZENALL’과 약 10만 달러 규모로 체결한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말랑타운’의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기념해, 전시 현장에서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이경주 GICON 원장은 “이번 태국게임쇼가 지역의 게임 기업들이 동남아를 비롯한 글로벌 게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게임 기업들의 해외 네트워크 등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이번 행사에는 광주 지역의 우수 게임 기업인 주식회사 지니소프트, 주식회사 아름게임즈, 주식회사 데브언리밋 등 3개 사가 공동관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들은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의 게임 콘텐츠를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참가사들은 게임 시연을 통해 현지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고, 바이어들과의 현장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 상담을 받기도 했다.
특히 아름게임즈는 동남아 시장을 거점으로 둔 ‘퍼블리셔 ZENALL’과 약 10만 달러 규모로 체결한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말랑타운’의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기념해, 전시 현장에서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