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스포츠 도시 광주 알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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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스포츠 도시 광주 알리기 앞장
세계양궁대회서 선수 컨디셔닝 지원
2025년 09월 03일(수) 19:52
김석환 스포츠과학연구원장이 3일 연구원에서 광주여대 자원봉사 인력들을 대상으로 최종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시체육회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K-스포츠과학과 ‘민주·인권·평화, 스포츠 도시 광주’ 알리기에 나선다.

시체육회 스포츠과학연구원(이하 연구원)이 5일 개막하는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K-스포츠과학 현장 지원’에 나선다.

스포츠과학연구원은 광주스포츠과학센터 박사급 연구원과 컨디셔닝센터 전문인력을 파견해 76개국 731명의 선수들에 대한 스포츠과학 컨디셔닝을 지원한다.

2억원 상당의 전문 장비를 투입해 스트레칭, 부상 예방, 경기 전·후 회복 컨디셔닝,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개인별 멘탈 지원 서비스에 나서게 된다.

이에 맞춰 스포츠과학연구원은 지난 7월부터 연구위원 및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상황 대비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총 5회에 걸쳐 리허설도 진행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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