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달리도서 마비 증세로 60대 1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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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달리도서 마비 증세로 60대 1명 병원 이송
2025년 08월 12일(화) 11:31
/클립아트코리아
목포 달리도에서 농약을 치던 60대 여성이 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12일 목포해경 등에 따르면 전날 밤 8시 20분께 목포시 달동 달리도에서 60대 여성 A씨가 밭에 농약을 뿌리다 왼쪽 팔에 마비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목포 연안여객선터미널로 이송, 목포한국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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