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광주~서울 열차 증편
26일부터 주말 무궁화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가 여름 휴가철 동안 광주와 서울을 오가는 철도 운행 횟수를 증편한다.
코레일 광주본부는 오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주말(토·일요일) 광주역과 용산역을 오가는 무궁화호를 왕복 1회씩 추가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26~27일, 8월 2~3일, 9~10일, 16~17일 총 8일 동안 임시 열차가 운행된다.
임시 열차는 광주역에서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해 용산역에 오후 1시 41분에 도착한 뒤, 용산역에서 오후 6시 8분에 출발해 광주역에 밤 10시 40분에 도착한다.
열차의 상세 운행 시간 및 예매는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광주본부는 “앞으로도 철도 이용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보다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코레일 광주본부는 오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주말(토·일요일) 광주역과 용산역을 오가는 무궁화호를 왕복 1회씩 추가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26~27일, 8월 2~3일, 9~10일, 16~17일 총 8일 동안 임시 열차가 운행된다.
열차의 상세 운행 시간 및 예매는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광주본부는 “앞으로도 철도 이용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보다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