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트렌디한 이색 메뉴 가득…오는 26일 뉴 식당가 오픈
안유성 쉐프 '명장미가' 선봬
글로벌 미국식 중식당 '피에프창도 개점
글로벌 미국식 중식당 '피에프창도 개점
![]() 광주신세계 명장미가 남도들녘 모내기 정식.<광주신세계 제공> |
![]() 광주신세계 피에프창 창스 치킨 레터스랩.<광주신세계 제공> |
우선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광주지역 대표 셰프인 안유성 명장의 ‘명장미가’를 백화점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안유성 명장은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으로 지난 2002년 문을 연 ‘가매’를 시작으로, ‘광주옥1947’, ‘장수나주곰탕’, ‘장수회관’을 운영하며 남도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명장미가는 백화점 오픈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5만 원 이상 결제 시 ‘안유성 참치액, 꽃게장’ 중 하나를 선착순 증정하고, 선착순 입장 30명을 대상으로는 ‘안유성 자연육수’를 제공한다. 더불어 여름 시즌메뉴인 ‘들기름비빔면’, ‘평양냉면’을 300개씩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메뉴로는 ‘창스 치킨 레터스 랩’, ‘몽골리안 비프’, ‘바비큐 메가 폭립’, ‘완탕 수프’ 등이 있다.
피에프창은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창스 치킨 레터스랩’을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이벤트도 펼친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식품생활팀장은 “광주신세계는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지역 고객들께 새로운 미식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레스토랑 식당가 오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