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노인복지시설에서 불…4명 연기흡입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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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광주 노인복지시설에서 불이 나 거주자 17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광주광산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20분께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의 한 시니어복지센터 지하 1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0분만에 꺼졌으며 시설 거주자 17명이 연기를 흡입해 이 중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외부인 출입이나 방화 혐의점 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20일 광주광산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20분께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의 한 시니어복지센터 지하 1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0분만에 꺼졌으며 시설 거주자 17명이 연기를 흡입해 이 중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