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좌완 김유신과 재계약 안한다…5명 육성선수 말소
박시온·이성주·김도월·김원경·최수빈 육성 선수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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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좌완 투수 김유신<사진>과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청주 세광고 출신의 김유신은 2018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아 KIA에 입단했으며 통산 62경기에 나와 7.13의 평균자책점으로 3승 7패 2홀드를 기록했다.
KIA는 또 KBO에 박시온(투수)과 이성주(포수) 김도월·김원경·최수빈(이상 내야수)의 육성 선수 말소를 요청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청주 세광고 출신의 김유신은 2018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아 KIA에 입단했으며 통산 62경기에 나와 7.13의 평균자책점으로 3승 7패 2홀드를 기록했다.
KIA는 또 KBO에 박시온(투수)과 이성주(포수) 김도월·김원경·최수빈(이상 내야수)의 육성 선수 말소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