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당첨 축하드립니다”…추석명절 사이버사기 피해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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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탐지한 22년부터 24년 상반기까지의 문자사기 현황에 따르면,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유형이 합계 116만232건에 이르고, 청첩장, 부고장 등 지인 사칭형도 27만4158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사기 피해 예방 보안수칙
▲택배 조회,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ㆍ승차권ㆍ공연예매권 증정, 지인사칭 문자에 포함된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주소(URL) 또는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않을 것.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은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앱 다운로드는 받은 문자의 링크를 통해 받지 말고 공인된 열린시장(오픈마켓)을 통해 설치할 것.
▲본인인증, 재난지원금 및 백신예약 조회 등의 명목으로 신분증 등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않을 것.
▲대화 상대방이 개인·금융정보나 금전을 요구하거나 앱 설치를 요구하는 경우 반드시 전화, 영상통화 등으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확인할 것.
▲신분증 사진 등이 유출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내에 저장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사진을 바로 삭제할 것.
/글·그래픽=김민규 기자 shippingman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