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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2일 저녁부터 ‘요란한 비’
3일까지 돌풍·번개 동반 20~60㎜…일교차 커 건강 유의를
2024년 04월 01일(월) 19:43
/클립아트코리
광주·전남지역에 2일 저녁부터 ‘봄비’가 또 내리겠다.

비가 내림에 따라 저녁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기상청은 “건강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일 오후부터 중국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1일 예보했다.

이번 비는 3일 밤까지 이어지겠으며 20~60㎜ 의 강수량을 기록하겠다. 전남 남해안 일부지역과 지리산 산간지역에는 8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가 내림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완연한 봄날씨가 된 데 따라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지만, 저녁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다.

광주·전남 2일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분포하겠고,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4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를 보이겠다.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겠다. 3일 새벽 전남의 해안가에는 초속 20m이상의 바람이 불겠다.

서해남부바깥먼바다와 서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는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풍 및 높은 물결로 항공기 및 선박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해상 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