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스마트 계량기 실증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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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도산호반2차와 송정동 공항 아파트 500여 세대에 자체 개발한 스마트 계량기 ‘가스AMI’<사진> 모델을 설치하고 실증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양에너지가 자체 개발 가스AMI 시스템은 한국전력에서 실증을 완료한 암호모듈 검증(KCMVP) 보안을 적용해, 공공에너지 보안성을 향상시켰다.
또 USIM 방식이 아닌 내장 타입의 SoC(System-On-Chip) 방식으로 가격을 낮추고 최적의 통신 기술을 접목시켜 AMI 통신망에 보안을 강화했다.
가스AMI 설치에는 SK 텔레콤이 무선통신 인프라를 제공하고 그린이엔에스는 원격검침 무선모델 개발과 제작, 지구루는 보안솔루션과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았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AMI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 및 안전점검원과 검침원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 계량 선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해양에너지가 자체 개발 가스AMI 시스템은 한국전력에서 실증을 완료한 암호모듈 검증(KCMVP) 보안을 적용해, 공공에너지 보안성을 향상시켰다.
가스AMI 설치에는 SK 텔레콤이 무선통신 인프라를 제공하고 그린이엔에스는 원격검침 무선모델 개발과 제작, 지구루는 보안솔루션과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았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AMI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 및 안전점검원과 검침원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 계량 선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