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농업기술센터 ‘상복 터졌네’
스마트농업 데이터 활용 ‘대상’
농업인 대학 운영 기관 ‘최우수’
농업인 대학 운영 기관 ‘최우수’
![]()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제공> |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스마트 농업 분야와 전국 농업인 대학 운영 기관 평가 등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19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3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경진대회’에서 데이터 활용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또 ‘전국 농업인대학 운영기관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경진대회’에서 ‘체계적 데이터 수집 및 자체 개발모델 현장 보급’을 주제로 서면과 발표 평가를 통해 환경조성, 운영실적, 발전가능성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특히 농촌진흥청의 우수데이터를 활용해 방울토마토 생산량을 51% 향상하고 이를 농업인에 공유했으며, 자체 통합관제시스템 운영을 통해 72명의 농업인에게 최적의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 점 등이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근 ‘전국 농업인대학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광주농업기술센터 빛고을농업대학은 농업인 사전 요구분석에 따른 교과 편성, 소모임체 학습 등 농업인의 자율성장 역량을 강화하는 운영의 독창성, 내부 강사 활용도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08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빛고을농업대학은 지금까지 1030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등 전문 농업인 육성에 힘쓰고 있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소장은 “빛고을농업대학은 농업인교육의 주축이 되는 과정으로 지역농업의 방향성에 대해 농업인과 소통하는 창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증진과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19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3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경진대회’에서 데이터 활용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또 ‘전국 농업인대학 운영기관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특히 농촌진흥청의 우수데이터를 활용해 방울토마토 생산량을 51% 향상하고 이를 농업인에 공유했으며, 자체 통합관제시스템 운영을 통해 72명의 농업인에게 최적의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 점 등이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근 ‘전국 농업인대학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광주농업기술센터 빛고을농업대학은 농업인 사전 요구분석에 따른 교과 편성, 소모임체 학습 등 농업인의 자율성장 역량을 강화하는 운영의 독창성, 내부 강사 활용도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소장은 “빛고을농업대학은 농업인교육의 주축이 되는 과정으로 지역농업의 방향성에 대해 농업인과 소통하는 창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증진과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