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1t트럭 아파트 담벼락 들이받아 4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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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 일가족이 탄 1t트럭이 아파트 담벼락을 들이받아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순천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께 1t트럭이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50대 여성 A씨가 무릎 타박상을 입는 등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당시 트럭에는 A씨를 포함해 일가족 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순천경찰은 A씨가 내리막길에서 좌회전을 하는 과정에서 운전미숙으로 담벼락을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5일 순천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께 1t트럭이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50대 여성 A씨가 무릎 타박상을 입는 등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당시 트럭에는 A씨를 포함해 일가족 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순천경찰은 A씨가 내리막길에서 좌회전을 하는 과정에서 운전미숙으로 담벼락을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