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0~33도 무더위…도심은 열대야
  전체메뉴
주말 30~33도 무더위…도심은 열대야
2023년 08월 17일(목) 19:40
주말이 시작되는 18일부터 20일까지 광주·전남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주말 나들이시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티벳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등 덥고 습한 아열대고기압의 영향으로 20일까지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17일 예보했다.

18일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은 30~33도를 보이고 19일 아침최저기온 23~25도, 낮 최고기온 30~32도에 분포할 것으로 관측됐다. 도심지역과 해안지역 일부지역 중심으로 열대야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핫이슈

  • Copyright 2009.
  • 제호 : 광주일보
  • 등록번호 : 광주 가-00001 | 등록일자 : 1989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쇄인 : 김여송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 3가 9-2)
  • TEL : 062)222-8111 (代)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주일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