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호남진흥원 강좌 학술대회 본격화
광주시 남구 항일정신과 독립운동가, 영산강 유역의 역사 재조명, 희방연의 주인 면앙정 송순의 학문과 활동….
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천득염·호남진흥원)이 올해 선정한 호남한국학 강좌와 학술대회 사업 가운데 일부분이다.
호남진흥원이 2023년 호남한국학 강좌 및 학술대회를 위한 준비를 본격화했다.
이를 위해 호남진흥원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전남 완도문화원 등 강좌 6개 단체, 면앙정 송순 기념사업회 등 학술대회 7개 단체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광주광역시 남구 항일정신과 독립운동가, 영산강 유역의 역사 재조명, 희방연의 주인 면앙정 송순의 학문과 활동 등 호남의 지역사를 찾아가는 강좌와 학술대회에 초점을 맞췄다. 호남한국학 강좌와 학술대회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천득염 원장은 “이번 사업을 매개로 호남권 호남한국학 연구단체의 더 많은 연구는 물론 시·도민이 함께하는 기회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다채로운 강좌와 학술대회를 통해 호남학 지평이 확장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천득염·호남진흥원)이 올해 선정한 호남한국학 강좌와 학술대회 사업 가운데 일부분이다.
호남진흥원이 2023년 호남한국학 강좌 및 학술대회를 위한 준비를 본격화했다.
특히 올해는 광주광역시 남구 항일정신과 독립운동가, 영산강 유역의 역사 재조명, 희방연의 주인 면앙정 송순의 학문과 활동 등 호남의 지역사를 찾아가는 강좌와 학술대회에 초점을 맞췄다. 호남한국학 강좌와 학술대회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천득염 원장은 “이번 사업을 매개로 호남권 호남한국학 연구단체의 더 많은 연구는 물론 시·도민이 함께하는 기회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다채로운 강좌와 학술대회를 통해 호남학 지평이 확장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