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시대 ‘챗GPT’ 전문가 되는 길”…체험 중심 교육 큰 호응
김준하 AI산업융합사업단장 챗GPT 활용 집중 강의
“챗GPT는 질문 잘하는 사람이 전문가” 강조
광주시·유관기관 50여 명 발표자료 등 작성
“챗GPT는 질문 잘하는 사람이 전문가” 강조
광주시·유관기관 50여 명 발표자료 등 작성
![]() 김준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이 17일 사업단 대회의실에서 3시간 동안 인공지능의 핵심인 MoT 기술과 챗 GPT를 활용한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 |
MoT(사물이동체·Mocility of things)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기반 챗봇인 ‘챗 GPT’에 대한 체험 중심의 교육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준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17일 사업단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시대,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변한다’는 주제로 3시간 동안 인공지능의 핵심인 MoT(Mocility of things) 기술과 챗 GPT를 활용한 발표·과제자료 등을 작성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이날 강의에는 광주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인용 컴퓨터를 이용해 챗 GPT를 체험하며 학습방식·작동원리와 질문하는 방식을 터득하고, 행정업무에 활용될 발표·과제자료 작성법을 직접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강의에선 사물인터넷(IoT)을 뛰어 넘어 AI·반도체·배터리 산업을 융합하는 MoT 시대에 대한 설명과 함께 MoT를 중심으로 한 자율주행, 메타버스,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 등 ‘메타모빌리티’ 등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MoT는 전기동력, 자율주행, 자율드론 등의 사물이동체로 사물과 로보틱스, 자율주행을 연결한 기술로, 인간의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는 개념이다.
김 단장은 “탄소중립과 전기화로 인해 과거 자동차 중심도시에서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미래산업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며 “MoT 시대는 먼 미래가 아니며, 그 기술의 핵심은 챗 GPT와 같은 ‘판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라고 설명했다.
김 단장은 또 ‘챗 GPT’를 잘 활용하려면 질문을 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김 단장은 특히 “블로그, 트위터, 리포트, 강연 등의 타깃 채널과 대상, 영역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텍스트, 표, 헤드라인 등 원하는 답변의 형태를 설정해야 한다”며 다양한 ‘챗 GPT’ 활용 노하우 등도 소개했다.
이날 강의 참석자들은 MoT를 이해하고, 챗 GPT를 실습하며 AI 기반 기술의 중요성과 활용법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만족해 했다.
장숙희 광주시 행정정보팀장은 “강의를 통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챗 GPT 학습방식·작동원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면서 “특히 질문을 잘 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발표자료를 만들어 봤는데, 실제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김준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17일 사업단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시대,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변한다’는 주제로 3시간 동안 인공지능의 핵심인 MoT(Mocility of things) 기술과 챗 GPT를 활용한 발표·과제자료 등을 작성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이날 강의에선 사물인터넷(IoT)을 뛰어 넘어 AI·반도체·배터리 산업을 융합하는 MoT 시대에 대한 설명과 함께 MoT를 중심으로 한 자율주행, 메타버스,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 등 ‘메타모빌리티’ 등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 단장은 “탄소중립과 전기화로 인해 과거 자동차 중심도시에서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미래산업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며 “MoT 시대는 먼 미래가 아니며, 그 기술의 핵심은 챗 GPT와 같은 ‘판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라고 설명했다.
김 단장은 또 ‘챗 GPT’를 잘 활용하려면 질문을 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김 단장은 특히 “블로그, 트위터, 리포트, 강연 등의 타깃 채널과 대상, 영역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텍스트, 표, 헤드라인 등 원하는 답변의 형태를 설정해야 한다”며 다양한 ‘챗 GPT’ 활용 노하우 등도 소개했다.
이날 강의 참석자들은 MoT를 이해하고, 챗 GPT를 실습하며 AI 기반 기술의 중요성과 활용법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만족해 했다.
장숙희 광주시 행정정보팀장은 “강의를 통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챗 GPT 학습방식·작동원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면서 “특히 질문을 잘 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발표자료를 만들어 봤는데, 실제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