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천만원, 중진공 혁신바우처 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3년 03월 26일(일)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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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오는 31일까지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3년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광주지역 예산은 약 12억8000만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이번 모집은 일반바우처와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재기컨설팅 바우처 3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은 혁신바우처 플랫폼(mssmiv.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올해는 수도권 중심 불균형 성장 해소를 위해 광주지역 미래차 전환 혁신기업과 선정이력이 없는 제조 소기업에 중점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박홍주 중진공 광주본부장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 분야 혁신기업을 중점 연계 지원해 관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영위기 극복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혁신바우처 플랫폼(mssmiv.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올해는 수도권 중심 불균형 성장 해소를 위해 광주지역 미래차 전환 혁신기업과 선정이력이 없는 제조 소기업에 중점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박홍주 중진공 광주본부장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 분야 혁신기업을 중점 연계 지원해 관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영위기 극복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