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문화센터 특별기획 악극 ‘명랑시장’
12월 16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화센터
![]() 명랑시장 공연 모습. <북구문화센터 제공> |
광주 북구문화센터의 특별기획공연 악극 ‘명랑시장’이 12월 16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공연에 참여하는 그룹은 경기도 극단으로 김정숙의 작품을 김정 경기도극단 상임연출가가 극단만의 방식으로 표현한다.
공연에서는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와의 갈등 속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시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쾌활하게 풀어낸다.
치매인 아버지의 빚을 갚지 못하면 끌려가게 될 위기에 처한 현대판 효녀 유정이와 명랑시장 사람들이 베푸는 온정까지 좌충우돌 스토리를 경기도극단의 흥겨운 노래와 춤으로 무대에 담아냈다.
공연은 10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 1만 원이다. 북구문화센터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공연에 참여하는 그룹은 경기도 극단으로 김정숙의 작품을 김정 경기도극단 상임연출가가 극단만의 방식으로 표현한다.
공연에서는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와의 갈등 속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시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쾌활하게 풀어낸다.
공연은 10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 1만 원이다. 북구문화센터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