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프린지페스티벌, 22일 막 내린다
5·18민주광장서 무용·디제잉 댄스 퍼포먼스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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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대표 거리예술축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5회 차 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5회차는 오는 22일 오후 3시 민주광장에서 펼쳐지며 ‘시민, 예술애(愛) 물들GO!’ 슬로건처럼 다채로운 장르를 만날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봉앤줄의 ‘스러지다’를 비롯해 코드세시의 ‘해원(解願)’, 서남재의 ‘폴로세움’ 등이 펼쳐진다. 또한 허경미무용단-무무의 ‘진화_Parade of Life’,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쾌도난장’등의 작품이 시민들을 만난다.
메인 무대의 피날레는 광주 댄스연합팀의 디제잉 댄스 퍼포먼스 ‘예술애(愛) 물들GO’가 장식한다. 현대무용, 댄스스포츠, 스트릿댄스 등 서로 다른 댄스 장르가 한 무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융합하여 즐기는 퍼포먼스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됐던 분위기를 떨치고 함께 즐거움을 누리자는 취지다.
한편 올해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지난 6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5개구 10개 거점공간을 찾아가는 거리예술축제로 ‘우리동네 프린지’를 10회 개최했다. 이후 9월 말부터 10월까지 5·18민주광장에서 모두 5회 행사를 열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이번 5회차는 오는 22일 오후 3시 민주광장에서 펼쳐지며 ‘시민, 예술애(愛) 물들GO!’ 슬로건처럼 다채로운 장르를 만날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봉앤줄의 ‘스러지다’를 비롯해 코드세시의 ‘해원(解願)’, 서남재의 ‘폴로세움’ 등이 펼쳐진다. 또한 허경미무용단-무무의 ‘진화_Parade of Life’,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쾌도난장’등의 작품이 시민들을 만난다.
한편 올해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지난 6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5개구 10개 거점공간을 찾아가는 거리예술축제로 ‘우리동네 프린지’를 10회 개최했다. 이후 9월 말부터 10월까지 5·18민주광장에서 모두 5회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