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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광장에 신바람 분다
2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민주광장 프린지’ 5회 개최
풍물놀이·댄스 챌린지 등 다채
‘우리동네 프린지’ 선물 이벤트
2022년 09월 22일(목) 18:50
오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5·18 민주광장에서 ‘민주광장 프린지’가 열린다. 사진은 이달 24일 공연하는 5개구 시민풍물단 ‘마을에서 광장으로’ 모습
5·18민주광장에 한바탕 신바람이 돌 예정이다.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민주광장 프린지’를 개최한다.

지난 6월 4일 열린 ‘우리동네 프린지’ 호응에 힘입어 열리는 ‘민주광장 프린지’는 지역 문화 예술인과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거리예술축제’다.

거리예술 공연으로 휠러스의 서커스휠 ‘우주비행사 되기 대작전’, 64J의 슬랙와이어 서커스 ‘코사인 그래프’, 온앤오프무용단의 현대무용 ‘웜바디’, 우주마인드프로젝트의 거리극 ‘거.리.끼.다’, 봉앤줄의 컨템포러리 서커스 ‘스러지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준비돼 있다.

특히 민주광장프린지는 ‘시민 예술애 물들GO!’라는 슬로건에 맞춰 진행되며 각 회차별 각기 다른 주제로 운영 된다.

먼저 첫날인 이달 24일에는 5개구에서 모인 150인의 시민풍물단이 ‘마을에서 광장으로’를 주제로 풍물놀이를 꾸민다.

10월 1일에는 나무닭 움직임연구소와 100인의 시민이 함께하는 100인의 예술로 줍깅 퍼포먼스 ‘지구를 식혀라2-도롱뇽의 눈물’이 열린다. 100인의 시민들은 이날 함께 야외 환경극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이달 25일까지 광주프린지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일에는 예술무대 산의 ‘페스타-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펼쳐진다.

3일에는 100인의 예술애 시민댄스 챌린지가 열린다. 지난 6월부터 모집한 100인 예술애 챌린지에는 초등학생부터 40대 성인까지 다양하게 참여할 예정이다. 이달 3일자 예선을 마친 챌린지 참가자들은 이날 본선 공연을 진행한다. 이들 무대 평가는 유튜브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22일에는 광주 댄스 연합팀과 함께하는 ‘디제잉 댄스퍼포먼스 예술애 물들GO’가 광주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참여 팀으로는 스포츠 댄스팀 히어로댄스컬과 비보이와 스트릿댄스를 선보이는 잭팟크루, 현대무용을 담당한 태무용단 등이다.

이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기후 환경 보호 예술프로젝트 ‘줍깅 퍼포먼스’ 등이 있다.

‘우리동네 프린지’ 10회차까지의 행사에 참여해 받은 스탬프에 따른 소정의 선물은 민주광장 프린지 개최 현장에서 선착순 지급한다.

김호준 예술감독은 “이번 민주광장 프린지는 광주에서 볼 수 없었던 장르의 공연을 제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