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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일 뉴스브리핑] 소상공인, 자산보다 빚 많아야 원금 탕감 …‘동행축제’ 내달 개최
2022년 08월 18일(목) 17:53
/클립아트코리아
■소상공인 빚 탕감 기준 강화…자산보다 빚 많을때만 원금 감면

정부가 채무조정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빚 부담을 줄여주되 도덕적 해이 논란을 고려해 자산보다 빚이 많은 경우에만 원금 감면을 해주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새출발기금 설명회를 열고 세부 운용방향을 소개했다. 90일 초과 연체자(부실 차주)에 한해 총부채의 0∼80%를 감면해주되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차주는 최대 90% 감면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부채가 자산보다 많을 경우에만 순부채의 60∼80%를 감면해주기로 방침을 세웠다.



■내일 오후부터 토요일 낮까지 중부→남부 순으로 비

금요일인 19일 오후부터 토요일인 20일 낮까지 한랭전선이 우리나라를 지나가면서 비를 뿌리겠다. 기상청은 19일 오후부터 20일 이른 새벽까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20일 새벽부터 낮까지 남부지방과 강원영동에 비가 올 것으로 18일 전망했다. 호남 쪽에 내릴 소나기를 포함해 이틀간 강수량은 경기동부·강원영서·충청·전북 20~70㎜, 서울·인천·경기서부·강원영동·남부지방 5~50㎜로 예상됐다.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매각 추진 중단”

카카오가 진행해 오던 카카오모빌리티의 일부 지분 매각 추진을 중단하기로 했다. 앞서 카카오는 자회사인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분 중 일부를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매각해 1대 주주에서 2대 주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이날 발표로 이를 중단키로 한 것이다. 현재 카카오의 지분율은 57.55%다.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이하 공동체 센터)는 18일 카카오모빌리티의 주주 구성 변경 검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동행축제’ 내달 개최…소상공인-중소기업 6000개사 제품 할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인 ‘7일간의 동행축제’가 내달 열린다.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유통채널 230곳이 참여하며 행사 기간 온라인몰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약 6000곳의 우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올해 행사에는 백화점 8개사, 대형마트 12개사, 면세점 10개사와 KTX 서울역·부산역 등 주요 공공판매망이 참여한다. 또 60개 민간 쇼핑몰과 60개 정부·지방자치단체 공공 온라인몰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 약 5000곳의 제품을 판매한다.



■코레일, 추석 열차 승차권 79만9천석 판매…예매율 48.4%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16일부터 진행한 추석 승차권 예매 결과 판매대상 좌석 165만석 중 79만9000석이 팔려, 전체 예매율이 48.4%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추석부터 창쪽 좌석만 판매하다 올해 전 좌석을 판매하면서 예매율은 다소 하락했지만, 예매 좌석은 크게 늘었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9월 9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83.4%(경부선 86.0%·호남선 92.8%)다.



■서울 아파트값 25개구 모두 하락…전국 0.09% 하락

서울 아파트값이 3년6개월여 만에 25개 구에서 모두 하락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9% 떨어져 지난주(-0.08%)보다 낙폭이 또다시 확대됐다. 주간 단위로 서울 전역에 걸쳐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은 2019년 2월 첫째 주 이후 184주 만이다. 전국의 아파트값은 이번 주 0.09% 떨어져 지난주(-0.07)와 비교해 하락 폭이 커졌다. 지방에서는 전북의 아파트값이 유일하게 0.01% 상승했으나 지난주(0.04%) 대비 오름폭은 줄었다.



■연준 긴축의지 재확인…코스피 이틀째 하락·환율 10원넘게 상승

코스피가 18일 2500선을 위협하며 이틀째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42포인트(0.33%) 내린 2508.05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4453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109억원, 129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포인트(0.16%) 떨어진 826.06으로 마감됐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0.4원 급등한 1320.7원에 마감했다. 1320원대 종가는 한 달여 만이다.

/임수영 기자 sw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