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속 음악회, ‘ 김냇과 아트 콘서트’
  전체메뉴
미술관 속 음악회, ‘ 김냇과 아트 콘서트’
30일 팝페라 앙상블 레디스
2022년 06월 26일(일) 20:20
김아람
한달에 한 번 열리는 김냇과 아트 콘서트는 미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클래식 무대다. 공간 내에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점을 살려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김냇과 아트 콘서트’ 6월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7시 광주문화공원 김냇과 2층(대인동 52-2)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팝페라 앙상블 레디스가 무대를 꾸민다. 리더를 맡고 있는 소프라노 김아람(성악연구실 아틀리에 대표), 단원 소프라노 최연선(익산시립합창단 상임단원), 바이올리니스트
최연선
문희연(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이 참여한다.

공연 레퍼토리는 가요, 클래식, 팝송 등 다양하다. ‘아름다운 나라’, ‘꽃밭에서’, ‘사랑의 인사’. ‘베토벤 바이러스’, ‘신호등’, ‘푸니큘리 푸니큘라’, ‘We are the champon’ 등을 만날 수 있다.

티켓 1만원, 커피 무료 제공.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핫이슈

  • Copyright 2009.
  • 제호 : 광주일보
  • 등록번호 : 광주 가-00001 | 등록일자 : 1989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쇄인 : 김여송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 3가 9-2)
  • TEL : 062)222-8111 (代)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주일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