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지행 ‘문학으로 만나는 삶’ 독서아카데미 운영
![]() 인문지행의 박해용<왼쪽>과 심옥숙. |
장기간의 팬데믹으로 관계의 고립과 단절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불안 감정의 극복과 주체적인 자기회복능력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독서를 통해 고통과 고난 너머 얻는 삶의 지혜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사)인문지행은 ‘문학으로 만나는 삶의 고백록’을 주제로 독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독서문화를 정착, 확장하기 위해 전국의 아카데미 사업 참여기관을 선정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세 개의 섹션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하나의 섹션은 각 5회의 강좌로 구성된다.
섹션1의 주제는 ‘문학으로 만나는 사유의 시간’이며 박해용 박사(철학), 김태완 박사(동양철학), 장춘석 교수(전남대 중국학)가 강사로 나선다. 7월 5일부터 푸른마을공동체센터(동구 동명로 67번길 29)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한다.
섹션2(8월 31일 시작)와 섹션3(10월 5일 시작)에서는 심옥숙 박사, 시인 송경동, 소설가 이승우, 이동순 교수와 신형철 교수가 함께 한다. 신청은 문자(010-5205-5668)로 하면 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독서를 통해 고통과 고난 너머 얻는 삶의 지혜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사)인문지행은 ‘문학으로 만나는 삶의 고백록’을 주제로 독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독서문화를 정착, 확장하기 위해 전국의 아카데미 사업 참여기관을 선정해 마련됐다.
섹션1의 주제는 ‘문학으로 만나는 사유의 시간’이며 박해용 박사(철학), 김태완 박사(동양철학), 장춘석 교수(전남대 중국학)가 강사로 나선다. 7월 5일부터 푸른마을공동체센터(동구 동명로 67번길 29)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한다.
섹션2(8월 31일 시작)와 섹션3(10월 5일 시작)에서는 심옥숙 박사, 시인 송경동, 소설가 이승우, 이동순 교수와 신형철 교수가 함께 한다. 신청은 문자(010-5205-566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