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도서관 10월까지 ‘길 위의 인문학’ 강좌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전남대 도서관(관장 장우권)은 오는 10월까지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개설했다. ‘도시의 일상과 인문학 산책-백석과 함께 통영을 걷다’를 주제로 오는 10월까지(오전 10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인문학 강의는 물론 현장 탐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자는 기행문이나 기행시 쓰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두 분야를 결합한 입체적 글쓰기에도 도전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 개인 또는 단체 참여 가능하다.
이번 강좌는 인문학 대중화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다. 전남대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참조.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전남대 도서관(관장 장우권)은 오는 10월까지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개설했다. ‘도시의 일상과 인문학 산책-백석과 함께 통영을 걷다’를 주제로 오는 10월까지(오전 10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인문학 강의는 물론 현장 탐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강좌는 인문학 대중화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다. 전남대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참조.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