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사랑, 그 찬란함을 노래하다’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오늘 북구 청소년수련관
![]()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공연 모습. |
우리 가곡을 함께 부르고 배우는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제 148회 공연이 오는 13일 오후 7시 광주시 북구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5월 공연인 이날 무대는 ‘불멸의 사랑, 그 찬란함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회원들은 김효근의 시 ‘첫사랑’을 합송하며 ‘추억의 노래 그네’와 ‘언덕에서’를 부르는 것으로 공연을 시작한다. 이어 ‘목련화’, ‘사랑’, ‘고향의 노래’, ‘사랑의 노래’, ‘그리움도 행복이어라’, ‘그리움’, ‘잔향’, ‘빛으로 다가온 사랑’, ‘진달래꽃’, ‘목련이여’, ‘물망초의 노래’를 순서대로 들려준다.
이날 무대에는 소프라노 정난임·유양업·정인숙·이현임·서애숙·나인희·서혜란·고재경·정옥남·심옥효·김종례·김희숙과 테너 박상휘·손금옥·이우식·조성식·김종석, 메조 소프라노 조정옥·박원자, 바리톤 이길호·박황수, 베이스 기세관이 함께 한다.
한편 6월에 열리는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는 ‘광주·전남 작곡가의 가곡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5월 공연인 이날 무대는 ‘불멸의 사랑, 그 찬란함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회원들은 김효근의 시 ‘첫사랑’을 합송하며 ‘추억의 노래 그네’와 ‘언덕에서’를 부르는 것으로 공연을 시작한다. 이어 ‘목련화’, ‘사랑’, ‘고향의 노래’, ‘사랑의 노래’, ‘그리움도 행복이어라’, ‘그리움’, ‘잔향’, ‘빛으로 다가온 사랑’, ‘진달래꽃’, ‘목련이여’, ‘물망초의 노래’를 순서대로 들려준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