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목요열린국악한마당 소리꾼 김영화 ‘씻김굿’
빛고을국악전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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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김영화<사진>가 제695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12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씻김굿’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김영화는 진도 출신으로 남도잡가와 북춤 등 다양한 예술분야를 접했다. 강송대에게 남도빈요 육자배기를 사사했으며, 박은하에게 승무와 살풀이춤, 채보영에게 수궁가, 이난초에게 흥보가를 사사했다.
5·18민중항쟁 42주년을 맞아 남도씻김굿 국악전수관 두번째 초청무대로 마련된 이날 무대에서 김영화는 ‘법문’, ‘초가망석’, ‘성주풀이’, ‘제석거리’, ‘길닦음’ 등을 공연한다. 반주에는 대금 정회완, 아쟁 심재섭, 해금 서영민, 피리 윤민석, 징 이준수, 장구 박광일이 함께 한다.
관람료 무료. 매회 공연은 유튜브 채널 ‘빛고을국악전수관’을 통해 서비스된다. 문의 062-350-4557.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이날 무대에 오르는 김영화는 진도 출신으로 남도잡가와 북춤 등 다양한 예술분야를 접했다. 강송대에게 남도빈요 육자배기를 사사했으며, 박은하에게 승무와 살풀이춤, 채보영에게 수궁가, 이난초에게 흥보가를 사사했다.
관람료 무료. 매회 공연은 유튜브 채널 ‘빛고을국악전수관’을 통해 서비스된다. 문의 062-350-4557.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