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음악동화’
김정아·임인수 연주…7일 나주 안성현음악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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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동화이야기와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특별한 음악회가 무대에 오른다.
피아니스트 김정아(광주대 교수·사진)가 진행하는 ‘피아니스트 김정아가 들려주는 음악동화’ 음악회가 오는 7일 오후 7시 나주 안성현음악홀(카페 예가체프)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프랑스의 작곡가 뿔랑의 음악동화 ‘아기코끼리 바바 이야기’와 러시아의 작곡가 프로코피에프의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를 김정아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그림, 동화이야기가 더해진다. ‘피터와 늑대’ 무대에는 피아니스트 임인수가 함께해 김정아와 피아노듀엣 연주를 선보인다.
매년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무대를 마련해 온 김정아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해설과 함께 피아노로 듣는 동화이야기’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사)문화공동체 무지크바움에서 주관하는 ‘2022 자녀와 함께하는 클래식 아카데미’의 세 번째 연주회로 전석 무료.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피아니스트 김정아(광주대 교수·사진)가 진행하는 ‘피아니스트 김정아가 들려주는 음악동화’ 음악회가 오는 7일 오후 7시 나주 안성현음악홀(카페 예가체프)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프랑스의 작곡가 뿔랑의 음악동화 ‘아기코끼리 바바 이야기’와 러시아의 작곡가 프로코피에프의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를 김정아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그림, 동화이야기가 더해진다. ‘피터와 늑대’ 무대에는 피아니스트 임인수가 함께해 김정아와 피아노듀엣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사)문화공동체 무지크바움에서 주관하는 ‘2022 자녀와 함께하는 클래식 아카데미’의 세 번째 연주회로 전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