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흥! 가야琴 내려온다’
빛고을 무등가야금연주단, 내일 광주공연마루
2022년 04월 29일(금) 06:00
 |
빛고을 무등가야금연주단(대표 정선옥)이 오는 30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어~흥! 琴(금) 내려온다’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사진>
이번 공연은 25현가야금 3중주 ‘출강’으로 시작해 유튜버 판다랑과 래퍼 아이어가 함께 작곡한 ‘어사출두’, ‘망자굿’, ‘한영숙류 태평무’, 설장고와 북춤이 콜라보를 이룬 ‘비와 구름’, 마지막으로 25현 3중주 ‘경복궁타령’을 소리와 무용이 함께하는 종합 작품으로 구성했다.
2022년 광주국악상설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워하고 있는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회귀하고 더이상의 고난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빛고을 무등가야금연주단 외에도 가연하비 가야금연주단과 대금·태평소에 송경배, 피리 김태형, 드럼 오준혁, 무용 이새롬, 노래 노결이, 풍물패 굿패마루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사전 예약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이번 공연은 25현가야금 3중주 ‘출강’으로 시작해 유튜버 판다랑과 래퍼 아이어가 함께 작곡한 ‘어사출두’, ‘망자굿’, ‘한영숙류 태평무’, 설장고와 북춤이 콜라보를 이룬 ‘비와 구름’, 마지막으로 25현 3중주 ‘경복궁타령’을 소리와 무용이 함께하는 종합 작품으로 구성했다.
빛고을 무등가야금연주단 외에도 가연하비 가야금연주단과 대금·태평소에 송경배, 피리 김태형, 드럼 오준혁, 무용 이새롬, 노래 노결이, 풍물패 굿패마루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사전 예약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