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쟁 연주자 신현식, 토요상설무대 선다
30일 ‘국악이 좋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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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쟁 연주자 신현식<사진>이 오는 30일 오후 5시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무대에 선다.
신현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하고 지난 2004년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 장원을 수상했으며, 프로젝트 시나위의 리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현식은 ‘시우(時雨)’라는 주제로 전통음악에 기반을 두고 창작 또한 전통에서 비롯된다는 음악적 철학을 담아 새로운 연주기법과 가락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재, 미래를 표현한다.
공연은 음색과 질감만으로 연주하는 ‘대아쟁 즉흥곡’을 시작으로 밤길을 비추는 벗의 동행을 표현한 ‘야행’, 강렬한 힘과 깊은 농음이 잘 짜여진 ‘윤윤석류 아쟁산조’, 김덕수 명인과 함께 ‘경기도당굿 도살풀이 시나위’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시작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의 활성화를 위해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무료관람. 문의 061-540-4042.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신현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하고 지난 2004년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 장원을 수상했으며, 프로젝트 시나위의 리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현식은 ‘시우(時雨)’라는 주제로 전통음악에 기반을 두고 창작 또한 전통에서 비롯된다는 음악적 철학을 담아 새로운 연주기법과 가락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재, 미래를 표현한다.
공연 시작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의 활성화를 위해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무료관람. 문의 061-540-4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