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버킷리스트’ 아트벨라 하우스콘서트
5월1일 아트벨라 공연장
제2회 아트벨라 하우스콘서트 ‘꿈을 꾼다’가 ‘나의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오는 5월 1일 오후 5시 광주시 동구 동명동 아트벨라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무대에 오르는 연주자들은 50세 이상의 음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들로, 직접 콘서트 무대에 지원했다.
바리톤 이강의 ‘Nella Fantasia’ 무대를 시작으로 이정자·이양자·장영자가 플룻중주로 ‘아름다운 것들’, ‘희망의 속삭임’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한미경은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첼로 김채은이 ‘무반주 첼로 조곡 1번 1악장(플렐류드)’를 연주한다.
이어 바리톤 양인호가 ‘산야’를 연주하며 최성규가 ‘yesterday’와 ‘habanera’를 클래식 기타로 연주한다.
소프라노 김영미는 ‘O mio babbino’, ‘수선화’를 박원, 국경완으로 구성된 트윈폴리오는 ‘축제의 노래’, ‘더욱더 사랑해’,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박수아·장미정·문은주·최인종은 함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아름다운 사람’을 밴드와 함께 연주한다.
이번 무대에는 백주영의 하모니카 연주가 특별공연으로 마련됐다. 백주영은 ‘베사메무쵸’, ‘봄날은 간다’, ‘안동역에서’를 들려준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바리톤 이강의 ‘Nella Fantasia’ 무대를 시작으로 이정자·이양자·장영자가 플룻중주로 ‘아름다운 것들’, ‘희망의 속삭임’을 들려준다.
이어 바리톤 양인호가 ‘산야’를 연주하며 최성규가 ‘yesterday’와 ‘habanera’를 클래식 기타로 연주한다.
소프라노 김영미는 ‘O mio babbino’, ‘수선화’를 박원, 국경완으로 구성된 트윈폴리오는 ‘축제의 노래’, ‘더욱더 사랑해’,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박수아·장미정·문은주·최인종은 함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아름다운 사람’을 밴드와 함께 연주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