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기관협의회 대표자회의…정책포럼 등 추진
광주문화기관협의회(간사기관 광주문화재단) 16개 기관이 최근 대표자 회의를 진행했다. 광주시와 광주문화기관협의회는 최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회의실에서 ‘2022년 광주문화기관협의회 상반기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기관들은 올해 공동 사업으로 문화공감 컬쳐 워크숍, 정책포럼 등 총 5개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의결했다. 또한 기관별 추진하는 문화사업 중 대 시민 문화 활동 확산에 기여도가 큰 30여개 사업들은 협의회 차원에서 공동후원, 연대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광주문화기관협의회는 지난 2013년도에 출범해 다양한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16개 문화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광주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광주문화기관협의회의 간사기관이면서 협의회 의장 역할을 맡고 있는 광주문화재단 황풍년 대표이사는 “올해도 광주문화기관협의회는 공동협력사업과 기관 간 활발한 교류활동을 매개로 지역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이번 회의에서 기관들은 올해 공동 사업으로 문화공감 컬쳐 워크숍, 정책포럼 등 총 5개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의결했다. 또한 기관별 추진하는 문화사업 중 대 시민 문화 활동 확산에 기여도가 큰 30여개 사업들은 협의회 차원에서 공동후원, 연대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광주문화기관협의회의 간사기관이면서 협의회 의장 역할을 맡고 있는 광주문화재단 황풍년 대표이사는 “올해도 광주문화기관협의회는 공동협력사업과 기관 간 활발한 교류활동을 매개로 지역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