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주년 5·18 기념행사 준비 체제로
오늘 기념행사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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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16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42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 준비에 나선다.
15일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5·18행사위)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출범식을 진행한다. 이날 출범식은 ‘민주의 문’앞에서 출범선언을 한 뒤 국립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묘역의 합동참배로 이어진다.
5·18행사위는 5·18기념행사 전야제에 열리는 시민난장 부스에 참여할 단체 공모도 진행한다.
오는 5월 17일 5·18민중항쟁의 거리 금남로에서 공연, 전시, 체험, 쉼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시대정신을 표현하는 자유로운 난장이 펼쳐진다.
지원 유형으로는 ▲음악,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6개) ▲오월정신을 알리고 표현하는 다양한 교육 체험 부스 운영(10개) ▲전야제 관람객, 참배객들의 휴식 편의공간인 오월카페(1개) 등이다.
이에 시민난장 부스 운영 또는 공연 체험 프로그램 운영가능한 단체·모임을 이번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15일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5·18행사위)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출범식을 진행한다. 이날 출범식은 ‘민주의 문’앞에서 출범선언을 한 뒤 국립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묘역의 합동참배로 이어진다.
오는 5월 17일 5·18민중항쟁의 거리 금남로에서 공연, 전시, 체험, 쉼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시대정신을 표현하는 자유로운 난장이 펼쳐진다.
지원 유형으로는 ▲음악,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6개) ▲오월정신을 알리고 표현하는 다양한 교육 체험 부스 운영(10개) ▲전야제 관람객, 참배객들의 휴식 편의공간인 오월카페(1개) 등이다.
이에 시민난장 부스 운영 또는 공연 체험 프로그램 운영가능한 단체·모임을 이번달 31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