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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소유통물류센터 착공…내년 3월 오픈 예정
100억원 투입…4978㎡ 규모
저온·냉동 창고, 선별장 등 갖춰
2022년 03월 08일(화) 20:20
군산시가 ‘군산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돼 경암동 504-2번지(화물차 임시 공용주차장 부지)에 조성되는 이 센터는 창고와 사무실 2개 동(연면적 4978㎡)으로 구성된다.

이 곳에는 신선 제품 보관을 위한 저온 및 냉동 창고, 물품 판매대, 보관창고, 반품·선별장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에 따른 이해 당사자 간 의견 조정을 거쳐 지난해 3월 실시설계 용역 발주, 12월 시공사 선정 등 사전 절차들 추진해왔다.

공사 착공에 따라 중소유통물류센터 운영 주체인 군산수퍼마켓협동조합과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3년 3월 준공에 맞춰 시설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센터가 운영되면 소상공인은 구축된 통합 정보망을 활용해 판매제품을 공동 구매함으로써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안정적 사업운영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석 군산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사업인 만큼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