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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발레단 강은혜, 한국발레협회상 신인무용상
2022년 01월 26일(수) 20:25
발레리나 강은혜(30·사진)가 한국발레협회상 신인무용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발레협회는 최근 제26회 한국발레협회상 신인무용상에 강은혜 광주시립발레단 수석무용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 씨는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에서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공연을 보러 와주시는 분들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른 누군가에게 귀감이 되고자 한다. 열정을 잃지 않고 늘 노력하는 발레리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동아여중·고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강은혜는 2018년 광주시립발레단에 입단, 이례적으로 2년만에 수석무용수 자리를 꿰차며 주목받았다. 전국무용제 우수 무용수상, 2021 대한민국 인재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대상은 김동곤 서울유스발레단 단장이 받았으며 최고 남성무용수에게 주는 당쉐르 노브르상은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민우, 최고 여성무용수가 받는 프리마 발레리나상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정은영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