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임상병리학과, 캡스톤디자인 논문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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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미래 임상병리사들이 의료 현장에서 전공실무 및 연구 능력까지 두루 갖춘 인재로 활약할 수 있도록 실력을 쌓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강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최근 교내 이공관 211호에서 ‘캡스톤디자인 연구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임상병리학과 전공심화 과정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교과목과 전공실무 교과과정을 종합한 논문과 논문작성 과정을 발표했다. 임상병리학과 4학년 28명, 3학년 5명 등 총 40명이 참여해 6명이 상을 받았다.
최우수 논문상은 선규화·이영미·양민지·이상준 씨가 발표한 ‘고춧잎 추출물의 항산화능 탐색과 항노화 및 골건강 효능’이다.
임상병리학과 허지혜 학과장은 “발표된 논문은 임상병리사 관련 논문집에 게재될 예정이다. 동강대 임상병리학과의 위상을 높이고 학생들의 전공실무 통합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강대 임상병리학과는 2020학년도부터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동강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최근 교내 이공관 211호에서 ‘캡스톤디자인 연구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임상병리학과 전공심화 과정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교과목과 전공실무 교과과정을 종합한 논문과 논문작성 과정을 발표했다. 임상병리학과 4학년 28명, 3학년 5명 등 총 40명이 참여해 6명이 상을 받았다.
임상병리학과 허지혜 학과장은 “발표된 논문은 임상병리사 관련 논문집에 게재될 예정이다. 동강대 임상병리학과의 위상을 높이고 학생들의 전공실무 통합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강대 임상병리학과는 2020학년도부터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