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영암 200가구에 축산물 꾸러미 전달
![]()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지난 9일 영암군에 축산물 꾸러미(한돈 400㎏·달걀 6000알)를 전달하고 있다.<전남농협 제공>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9일 영암군에 200여 가구를 위한 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펼쳐진 ‘희망으로 하나되는 축산물 사랑 나눔행사’에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영암축협, 농협 영암군지부가 함께 했다.
마련된 축산물 꾸러미는 한돈 400㎏과 달걀 6000알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나눔축산운동은 범 축산인이 펼치는 사회공헌 실천운동이다.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박서홍 전남본부장은 “봄철 환절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축산물로 면역력을 강화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과 축산인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나누고 돕는 일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날 펼쳐진 ‘희망으로 하나되는 축산물 사랑 나눔행사’에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영암축협, 농협 영암군지부가 함께 했다.
마련된 축산물 꾸러미는 한돈 400㎏과 달걀 6000알이다.
박서홍 전남본부장은 “봄철 환절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축산물로 면역력을 강화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과 축산인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나누고 돕는 일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