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 인증 전남 김치 밥상에 올리세요”
농협 전남본부, 건강한 밥상 캠페인
![]()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왼쪽 두번째)가 최근 지역본부 구내 식당에서 국산 김치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벌였다.<전남농협 제공> |
농협 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국산 김치 소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구내 식당에서 펼쳤다.
전남본부는 최근 무안군 삼향읍 지역본부 구내 식당에서 ‘국산김치! 우리 민족의 힘 건강한 밥상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급식은 국산 김치와 함께 소비가 위축된 국내산 돼지 앞·뒷다리로 만든 수육과 돈까스, 전남산 바나나 등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발효식품인 김치는 면역력 강화 효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하지만 중국 김치(파오차이)가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표준 규격에 채택되고 중국산 김치의 비위생적인 제조과정이 고발되는 등 악재를 만났다.
농협 전남본부는 품질이 우수한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안전한 국산김치를 홍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
농협 전남본부 소속 화원농협, 순천농협, 여수농협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김치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전남본부는 최근 무안군 삼향읍 지역본부 구내 식당에서 ‘국산김치! 우리 민족의 힘 건강한 밥상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급식은 국산 김치와 함께 소비가 위축된 국내산 돼지 앞·뒷다리로 만든 수육과 돈까스, 전남산 바나나 등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중국 김치(파오차이)가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표준 규격에 채택되고 중국산 김치의 비위생적인 제조과정이 고발되는 등 악재를 만났다.
농협 전남본부는 품질이 우수한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안전한 국산김치를 홍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
농협 전남본부 소속 화원농협, 순천농협, 여수농협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김치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