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재능토건, 강진군민장학재단에 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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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재능토건의 김진환 대표이사가 최근 장학금 500만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쾌척했다.
김 대표이사는 시설물유지관리업체인 ㈜레몬과 철근·콘크리트공사업체인 ㈜재능토건을 경영 중이며, 지난 2008년부터 총 7차례에 걸쳐 1600만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김 대표이사는 “어렸을 때 집안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이어나가기 힘들었는데 성인이 된 후 만학으로 학업의 꿈을 펼칠 수 있었다”며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김 대표이사는 시설물유지관리업체인 ㈜레몬과 철근·콘크리트공사업체인 ㈜재능토건을 경영 중이며, 지난 2008년부터 총 7차례에 걸쳐 1600만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김 대표이사는 “어렸을 때 집안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이어나가기 힘들었는데 성인이 된 후 만학으로 학업의 꿈을 펼칠 수 있었다”며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