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미래형 SW 교실’ 12개교 추가 구축
2021년 03월 11일(목) 18:36
광주시교육청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형 SW 교실’ 12개교를 올해 추가로 구축한다.
시 교육청은 지난해 총 6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13개교(초 5교, 중 3교, 고 5교)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 총 6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12개교(초 5교, 중 2교, 고 5교)를 추가로 구축하는 것이다.
미래형 SW 교실은 기존 획일화된 컴퓨터실에서 벗어나 주제 중심 수업 등 학생 참여형 교수학습을 전개해 정보교육 역량(컴퓨팅 사고력, 협력적 문제해결력, 정보문화소양)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올해는 정보교육 지원단을 구성해 현장 지원과 컨설팅을 병행해 학교 구성원의 의견과 특성을 반영한 미래형 SW 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병관 광주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장은 “광주시교육청의 정보교육은 지능정보사회에 필요한 정보와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함양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형 SW교실’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활용 프로젝트를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시 교육청은 지난해 총 6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13개교(초 5교, 중 3교, 고 5교)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 총 6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12개교(초 5교, 중 2교, 고 5교)를 추가로 구축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정보교육 지원단을 구성해 현장 지원과 컨설팅을 병행해 학교 구성원의 의견과 특성을 반영한 미래형 SW 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병관 광주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장은 “광주시교육청의 정보교육은 지능정보사회에 필요한 정보와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함양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형 SW교실’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활용 프로젝트를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