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강진군, 상수도 보급률 82%로 높인다
2025년까지 8개 지구 456억 투입
3년새 63.9%서 71%로 상향
올 군동 삼신·칠량 삼흥지구 공사
2021년 03월 08일(월) 22:30
강진군은 오는 2025년까지 456억원을 투입해 상수도 보급률을 82%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강진군은 오는 2025년까지 8개 지구에 456억원을 투입, 상수도 보급률을 82%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강진군 상수도 보급률은 지난 2018년 만덕지구 상수도 공급사업을 착수할 당시 63.9%로 전남지역 최저 수준이었지만, 지속적인 공급으로 지난해 말 71%까지 올렸다.

현재 확보한 예산과 진행 상황을 고려하면 오는 2025년까지 상수도 보급률 82%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진군은 지하수 고갈과 수질오염 등 기후변화 징후가 뚜렷해지고 안전한 수돗물 수요가 크게 늘면서 국·도비 등 사업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완공한 도암면 만덕지구(335가구)를 포함해 3년간 7개 지구에 380억원을 확보했으며, 신규 2개 지구에 대한 예산 협의를 전남도와 진행 중이다.

그동안 도암 신기지구와 군동 풍동지구 상수도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돼 내년까지 총 731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다고 강진군은 설명했다.

올해는 군동 삼신지구와 칠량 삼흥지구에 대한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등 행정 협의를 추진한다. 오는 2024년까지 사업이 마무리되면 군동면 삼신리·쌍덕리와 칠량면 송로리·영동리·송정리·삼흥리·단월리 일원 18개 마을 770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진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