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해졌다" 현대차, 2021 포터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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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소형 트럭 ‘2021 포터Ⅱ’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2021 포터II는 기존 선택 사양이었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와 차로 이탈 경고(LDW) 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하는 등 안전사양을 대폭 확대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이밖에 프리미엄과 모던 트림에만 적용되던 차동기어 잠금장치를 스마트 트림에, 최상위 프리미엄 트림에만 적용되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에 각각 기본 적용했다.
더블캡 모델에서는 프리미엄과 모던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2열 파워 윈도우가 스마트 트림까지 확대돼 편의성도 높였다.
2021 포터II 가격은 스타일 1705만원, 스마트 1775만원, 모던 1877만원, 프리미엄 1990만원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2021 포터II는 기존 선택 사양이었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와 차로 이탈 경고(LDW) 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하는 등 안전사양을 대폭 확대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이밖에 프리미엄과 모던 트림에만 적용되던 차동기어 잠금장치를 스마트 트림에, 최상위 프리미엄 트림에만 적용되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에 각각 기본 적용했다.
2021 포터II 가격은 스타일 1705만원, 스마트 1775만원, 모던 1877만원, 프리미엄 1990만원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