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따뜻하게…광주 이마트, 1인용 난방가전 매출 23% 증가
난방보조용품 모음전 진행
![]() 이마트 난방용품 모음전.<광주일보 자료사진> |
크기는 작아도 난방 효율이 높은 1인용 난방가전이 인기다.
15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일~14일 이들 매장의 난방가전 매출은 1년 전보다 27.3% 증가했다.
이 가운데 1인용 난방가전 매출은 22.7% 늘었다. 품목을 보면 싱글용 전기요(53.8%), 미니 히터(32.6%), 1인용 전기매트(16.7%) 등이 호응을 얻었다.
최근 3년 동안 난방가전 매출 가운데 1인용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24.4%→2019년 38.6%→2020년 현재 44.2% 등으로 매해 늘고 있다.
외풍을 차단해 난방 효율을 높여주는 난방보조용품 매출도 이달 들어 36.5% 증가했다.
유리용 보온시트와 문풍지 등 난방보조용품을 사용하면 실내온도가 1도 내릴 때마다 에너지 5~7% 정도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마트는 난방보조용품 모음전을 열며 문풍지를 2700원~2만480원, 출입문 틈막이 4500원~8280원, 뽁뽁이(에어캡)를 3500원~1만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겨울철을 맞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일렉트로맨 베이직 히터’를 1만4800원(정상가 1만9800원), ‘일렉트로맨 미니PCT히터’ 2만4800원(정상가2만9800원) 등 할인 가격에 살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15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일~14일 이들 매장의 난방가전 매출은 1년 전보다 27.3% 증가했다.
이 가운데 1인용 난방가전 매출은 22.7% 늘었다. 품목을 보면 싱글용 전기요(53.8%), 미니 히터(32.6%), 1인용 전기매트(16.7%) 등이 호응을 얻었다.
외풍을 차단해 난방 효율을 높여주는 난방보조용품 매출도 이달 들어 36.5% 증가했다.
유리용 보온시트와 문풍지 등 난방보조용품을 사용하면 실내온도가 1도 내릴 때마다 에너지 5~7% 정도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마트는 난방보조용품 모음전을 열며 문풍지를 2700원~2만480원, 출입문 틈막이 4500원~8280원, 뽁뽁이(에어캡)를 3500원~1만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겨울철을 맞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일렉트로맨 베이직 히터’를 1만4800원(정상가 1만9800원), ‘일렉트로맨 미니PCT히터’ 2만4800원(정상가2만9800원) 등 할인 가격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