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사창초·여수 여남고 ‘우유급식 우수학교’
장성 사창초등학교와 여수 여남고등학교가 낙농진흥회에서 선정한 2020년 우유급식 우수학교에 선정됐다.
사창초등학교는 2020년도 초등부문 우유급식 전국 최우수학교로, 여남고등학교는 중등 부문 전국 우수학교로 최종 선정됐다.
우유급식 우수학교는 낙농진흥회가 교육부·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학교 우유급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사례 발굴·보급 등 학교 우유급식 확대를 위해 매년 세계 학교 우유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시상하고 있다.
사창초는 학교 홈페이지와 SNS를 활용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우유의 면역력을 강조하며, 우유팩을 활용한 다모임 활동과 전통놀이 등 학생 참여 교육을 진행한 사례를 인정받았다. 또 월 2회 이상 우유를 활용한 급식 제공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남고는 상담과 교육자료 전시를 통한 우유 음용 습관 형성, 우유팩 분리수거 교육, 학교급식 식단에 우유 요리 메뉴 확대 등 우유와 관련한 교육활동 실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사창초등학교는 2020년도 초등부문 우유급식 전국 최우수학교로, 여남고등학교는 중등 부문 전국 우수학교로 최종 선정됐다.
우유급식 우수학교는 낙농진흥회가 교육부·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학교 우유급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사례 발굴·보급 등 학교 우유급식 확대를 위해 매년 세계 학교 우유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시상하고 있다.
여남고는 상담과 교육자료 전시를 통한 우유 음용 습관 형성, 우유팩 분리수거 교육, 학교급식 식단에 우유 요리 메뉴 확대 등 우유와 관련한 교육활동 실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