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통계청, 지역통계 발전·협력방안 논의 토론회
![]()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 21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지역통계발전토론회’를 열었다.<호남통계청 제공> |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 21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지역통계발전토론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광주·전남 29개 광역·기초자치단체 통계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정책수립의 기초자료일 뿐만 아니라 정확한 의사 결정을 위한 수단으로 지역통계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됨에 따라 지역통계 발전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기자의 눈으로 본 지역통계 필요성’과 ‘정책활용사례 소개’ 등이 진행됐다.
이호석 호남통계청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역특화통계 개발과 호남청-지자체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지역통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토론회에는 광주·전남 29개 광역·기초자치단체 통계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정책수립의 기초자료일 뿐만 아니라 정확한 의사 결정을 위한 수단으로 지역통계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됨에 따라 지역통계 발전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호석 호남통계청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역특화통계 개발과 호남청-지자체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지역통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