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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전남 행정 통합준비단 출범
행정부시장 단장…15명 구성
2020년 09월 28일(월) 00:00
광주시청 전경 <광주일보 자료사진>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 통합 준비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통합 작업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지난 25일 김종효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6명과 시민사회단체·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광주·전남 통합준비단’을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준비단은 통합 관련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회, 정치권 등 지역 사회와 통합 논의를 하게 된다.

통합 관련 이행 방안을 수립하고 국내·외 사례 분석, 기본 구상, 추진 체계 연구 등을 위한 연구용역도 추진한다.

준비단은 통합을 추진 중인 대구와 경북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고 언론·시민사회단체와 토론회를 열어 통합 논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지방자치단체의 광역화는 시대적 요구이고 세계적인 추세로 시도민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준비단을 통해 의회, 시민사회단체, 지역 사회, 전남도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용섭 광주시장의 제안으로 전남도, 정치권, 시민사회단체 등과 행정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