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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혁신추진위 ‘인공지능 중심도시’ 33개 과제 권고
2020년 09월 28일(월) 00:00
광주 혁신추진위원회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조성을 위한 시정 혁신안을 광주시에 권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권고는 2018년 11월 시장 직속 자문기구로 혁신추진위가 출범한 이후 22번째 권고·제안이다. 혁신추진위는 ‘인공지능 강국 대한민국을 선도할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조성’을 목표로 4개 분야, 33개 과제를 권고했다.

정부 정책을 선도하는 인공지능 정책 수립·시행, 기술혁신 플랫폼과 인력 양성 등 기반 강화, AI 기반 융합산업 육성, 스마트 공장·규제 자유구역·창업·벤처 등 정책수단 활용 등이다. 혁신추진위는 세부적으로 투자사와 기업 유치, 스마트 산단 조성, 연구기관 설립·유치 등을 제안했다.

부문별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는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세계 10위권 성능의 슈퍼컴퓨터 구축,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즌 2’와 연계한 연구기관 유치 등도 권고했다.

주정민 혁신추진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광주가 국토 서남부 경제, 산업 거점도시로 성장하는데 인공지능이 추동력이 돼야 한다”며 “이번 권고가 시정에 반영돼 광주가 대한민국의 혁신을 선도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