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추석 성수기 축산물 위생·안전 특별점검
이달 말까지
![]() 농협 축산물 안전 관리자가 전남지역 한 하나로마트 축산물 사업장 위생을 점검하고 있다. <농협 전남본부 제공>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이달 말까지 전남지역 320여 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기 축산물 사업장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전남본부 축산물 안전 관리자는 불시 현장방문 또는 서면점검 등으로 축산물 취급(판매·가공) 사업장을 점검할 방침이다. 사업장 자체 점검도 병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냉장·냉동기기 온도관리 적정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등 폐기대상 제품 적정관리 여부 ▲1++쇠고기 근내지방도 병행 표시 여부 ▲닭·오리(고기) 이력번호 표시 여부 ▲위생교육일지 및 자체 위생관리기준표 작성 여부 ▲시설 및 종업원 위생·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김석기 전남본부장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가 우리 축산물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축산물사업장 위생·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특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전남본부 축산물 안전 관리자는 불시 현장방문 또는 서면점검 등으로 축산물 취급(판매·가공) 사업장을 점검할 방침이다. 사업장 자체 점검도 병행한다.
김석기 전남본부장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가 우리 축산물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축산물사업장 위생·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특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