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지친 이들을 위한 ‘희망을 그리는 시간’
전남문화재단, 25일까지 화순전남대병원서 전시회
![]() 정정애 작 ‘너를 기다리는 동안 3’ |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주순선)이 오는 25일까지 화순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희망을 그리는 시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속된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친 의료진과 도민들을 응원하고, 평범한 일상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작가들의 창작 의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예술작품 멤버십 렌트사업’ 공모 출품작으로 구성했다.
참여 작가는 강근선·김미숙·서지영·정정애 등 4명이며 모두 24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작품은 남도사이버갤러리(www.namdogallery.or.kr)를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재단은 전시 작품을 담은 도록을 힐링컨셉 컬러링북 형태로 제작해 병원 의료진, 입원 환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이번 전시회는 지속된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친 의료진과 도민들을 응원하고, 평범한 일상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작가들의 창작 의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예술작품 멤버십 렌트사업’ 공모 출품작으로 구성했다.
재단은 전시 작품을 담은 도록을 힐링컨셉 컬러링북 형태로 제작해 병원 의료진, 입원 환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